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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케어 라인업 확장으로 윤기 있는 모발 관리를!”
파나소닉코리아, 헤어 케어 신제품 4종 출시
파나소닉코리아 헤어 케어 신제품 4종
2025년 8월 29일 (서울, 한국) –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co.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나노 케어(nanoe care) 제품 3종과 이오니티(ionity) 제품 1종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미용 가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노 케어 제품은 ▲헤어 드라이어 EH-NA0K ▲스트레이트 고데기 EH-HS0J ▲헤어 스타일러 EH-KN9L로 구성됐다. 기존 드라이어 중심의 나노 케어 라인업을 고데기와 스타일러까지 확장하며, 다양한 소비자의 스타일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나노 케어 전 제품에는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기술인 ‘나노이(nanoe™)’가 적용됐다. 나노이는 공기 중 수분에 고전압을 가해 생성된 미립자로, 일반적인 음이온 대비 약 1,000배[1] 많은 수분을 함유해 모발과 두피에 더 높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모발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머릿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EH-NA0K는 나노 케어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풍량을 제공하면서도 약 550g의 가벼운 무게를 갖춘 프리미엄 헤어 드라이어다. 기존 인기 모델인 EH-NA0J의 본체에 ‘나이트캡 노즐[2]’을 새롭게 탑재해 아침 스타일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시켰다. 나이트캡 노즐은 ‘강한 직진성의 바람’, ‘모발을 고르게 나눠주는 네 방향의 바람’, ‘머리카락의 부스스함을 억제하는 약풍’ 등 3가지 바람의 흐름을 동시에 만들어내 모발 전체를 빠르고 고르게 건조시켜, 다음 날 아침에도 부드러운 손질로 정돈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나노이 모이스처+(nanoe™ MOISTURE+)’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수분 발생량은 18배[3] , 모발의 보습 효과는 1.9배[4] 향상되어 모발의 표면은 물론 큐티클 사이까지 수분을 공급해 염색모의 색 빠짐, 자외선 손상과 마찰로 인한 손상까지 예방한다.
EH-HS0J는 뿌리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윤기 있는 헤어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스트레이트 고데기다. ‘프리미엄 글로스 세라믹 코팅 플레이트’가 모발 엉킴과 마찰로 인한 큐티클 손상을 줄인다. 또한, 나노이 기술을 통해 모발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수분을 집중 공급하여 촉촉하고 잘 정돈된 머릿결을 완성한다. 여기에 더해 ▲고출력 히터 ▲온도 균일 플레이트 ▲히터 온도 저하 감지 기능[5]과 3D쿠션 기능이 탑재돼 모발 끝까지 깔끔하게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6]하며, 슬림한 디자인과 360도 회전식 코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H-KN9L은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헤어 연출이 가능한 ‘5in1’ 멀티 스타일러다. 본체와 함께, ▲살롱 블로우 브러시 ▲볼륨 리프터 ▲와이드 블로우 브러시 ▲롤 브러시 ▲집중 노즐 등 총 5가지 액세서리를 상황에 따라 교체해 사용하면 간단하게 볼륨, 컬링,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나노이 기술 탑재로 스타일링 중에도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모발의 손상을 줄이고,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완성한다.
EH-HS0J와 EH-KN9L 두 제품 모두 멀티 플러그 사용 시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제품으로 해외 여행이나 출장 시 휴대하기 편리해 여행지에서도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이오니티 시리즈의 EH-NE6M은 강력한 바람으로 빠른 건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 헤어 드라이어다. ‘리니어 에어플로우 (Linear Airflow)’ 기술이 적용돼 균일한 수평 바람으로 수분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머릿결을 엉킴 없이 유지[7]한다. 분당 최대 104,800회 고속 회전의 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해 머리카락을 빠르게 건조한다. 또한, 4억 3천만 개의 음이온을 방출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스마트 온도 제어 시스템[8]으로 모발과 기기를 과열로부터 보호한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나노 케어 제품을 드라이어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타일링 영역까지 확대하는 첫 걸음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력과 파나소닉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헤어 케어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H-NA0K는 미스트 그레이, 챠콜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398,000원. EH-HS0J는 단일 블랙 색상에 권장소비자가는 189,000원. EH-KN9L은 노블 그레이 색상 단색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는 259,000원이다. EH-NE6M은 블루, 베이지 색상의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권장소비자가 109,000원에 판매한다. 헤어 케어 신제품 4종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파나소닉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panasonic.co.kr) 또는 고객상담실(1588-845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일반적인 공기 이온(대표적인 입자 크기: 1.3nm)과 나노이(대표적인 입자 크기: 13nm)를 비교한 결과 (당사 조사)
[2] 나이트캡 노즐은 모발이 약 70% 정도 건조된 상태에서 장착하여 사용
[3] 기존 nanoe™ 대비
[4] 나노이 탑재 기종은 2018년 국내 출시 EH-NA98, 나노이 모이스처+ 탑재 기종은 2024년 국내 출시 EH-NA0J를 기준으로 평가
[5] 모발을 집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판 온도 저하를 자동으로 감지
[6] 230°, 200°, 180°, 170°, 150° 총 5단계의 온도 세팅 가능
[7] 수평 바람 출구로 바람을 제어하고 머리카락을 흩어지지 않게 해 머릿결을 더욱 부드럽게 유지
[8] 공기 온도 상승 시, 차가운 바람으로 자동 전환돼 내부 부품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