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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풀HD 촬영 포맷 신제품 캠코더 2종 출시

2024-11-27

파나소닉코리아, 4K·풀HD 촬영 포맷 신제품 캠코더 2종 출시

  • - 스마트폰으로 담기 어려운 고퀄리티 영상 촬영에 최적화
  • -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편리한 파나소닉 이미지 앱[i] 지원과 사후 보정 기능 탑재

- USB-C타입 충전[ii] 방식, 타임스탬프, 라인 입력 기능[iii]을 채택해 편리성 향상




2024년 11월 28 (서울한국) –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스마트폰으로는 담기 어려운 고품질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캠코더 신제품 ‘HC-VX3’와 ‘HC-V900’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C-VX3는 4K 고화질 레코딩 기능을 통해 고품질의 디테일한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HC-V900는 풀HD 2K 레코딩 기능에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해 파나소닉 캠코더의 혁신적인 진화를 선보였다. 

 

HC-VX3와 HC-V900은 모두 1/2.5 타입 대형 센서와 F1.8-4.0 광학 24배 줌 렌즈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원거리 피사체도 선명하게 담아내는 줌 촬영을 지원한다. HC-VX3는 4K 촬영 시 25mm[iv] 의 광각 촬영도 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강력한 5축과 볼 O.I.S.의 하이브리드 손 떨림 보정시스템을 탑재해 줌 촬영 시 손 떨림으로 인한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HC-VX3 모델은 4K 고정밀 AF로 피사체에 보다 매끄럽고 빠르게 초점을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인텔리전트 콘트라스트 기능을 통해 촬영 신에 맞춰 화질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 야외 촬영 시 역광에도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HC-VX3와 HC-V900은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편리한 기능을 탑재했다. 파나소닉 이미지 앱i(Panasonic Image App)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확인해 캠코더를 원격[v]으로 조작할 수 있다. 아울러 HC-VX3의 경우, 4K 촬영 시 자동 추적, 클로즈업, 패닝 등 6가지 사후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고해상도 3.0인치 정전 용량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같은 조작성을 실현하고, 원격 단자, USB-C 타입 충전 방식 등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HC-VX3는 촬영 날짜를 영상에 기록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 기능과 외부 음성의 라인 입력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기록 영상 촬영이나 이벤트 촬영 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젊은 층에서 파나소닉 캠코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캠코더 신제품 2종 또한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기록하고자 하는 이들부터 고품질 영상을 촬영하는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코더 HC-VX3의 소비자가는 1,249,000원이며, HC-V900은 899,000원이다. 국내 판매는 무한 미디어(02-518-7808)가 담당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www.panasonic.co.kr) 또는 고객상담실(02-1588-8452)을 통해 가능하다.



[i] 「Panasonic Image App」은、「Google Play™」,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ii] 캠코더 본체 전원이 꺼졌을 때 충전 가능하다.

[iii] HC-VX3모델에 한함

[iv] 35mm 환산값(동영상 촬영시) 4K30p및 2K/24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v] 원격조작시 본체에서 조작이 되지 않음. 본체가 보이는 위치에서 10미터 정도까지의 거리에서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단 전파상태에 따라 거리가 변화한다.